아이언맨1 줄거리 결말

아이언맨1 줄거리 요약 결말 평점(Iron Man, 2008)

아이언맨1 줄거리 결말

아이언맨1(Iron Man, 2008)은 마블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첫 번째 영화로 마블 영화 입문자라면 꼭 봐야할 영화다. 아이언맨의 탄생에 다루고 있으며 후에 제작될 어벤져스 세계관을 위해 미리 떡밥을 뿌리기도 한다. 자 그럼 아이언맨 줄거리 요약과 결말, 그리고 평점까지 살펴보겠다.


아이언맨1 기본정보 예고편

개봉: 2008.04.30
장르: SF, 액션, 드라마, 판타지
국가: 미국
러닝타임: 125분
네이버 평점: 8.93
관객수: 430만명


아이언맨1 줄거리: 아이언맨의 탄생 배경

아이언맨1 줄거리

무기를 제조하는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CEO이자 천재인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Robert Downey Jr.)는 신무기 제리코를 소개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에 갔다가 테러리스트 텐링즈에게 기습공격을 받고 납치된다. 이 과정에서 토니는 자신의 회사에서 만든 미사일 파편이 가슴에 박히게 된다.

텐링즈에 붙잡혀 있던 인센은 토니의 심장으로 파고드는 파편을 막기 위해 가슴에 전자석을 심는 수술을 하게 된다. 수술은 무사히 끝났지만 파편이 계속 심장에 파고들기 때문에 일주일 뒤 사망하게 된다는 진단을 받게 된다.

거기에 더해 텐링즈는 토니에게 제리코 미사일을 제작하라는 협박을 받게 된다.

아이언맨1 줄거리

토니와 인센은 제리코 미사일을 만드는 척하면서 텐링즈로부터 탈출할 준비를 한다. 일단 일주일 남은 수명을 해결하기 위해 아크 원자로를 만들어 가슴에 박고 이를 동력으로 하는 수트 마크1을 제작한다.

아이언맨1 마크1

마크1을 통해 토니는 텐링즈로부터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토니는 일을 계기로 자신이 만든 무기가 평화를 지키는 데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악용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무기 사업에 손을 떼고 주도적인 판단하에 평화를 지킬 수 있는 아이언맨 수트를 만들기 시작한다.

아이언맨1 마크3

여러 실험과 시행착오 끝에 토니는 아이어맨 수트라고 말할 수 있는 마크3를 개발하게 된다. 그리고 텐링즈와 무기고를 박살 내는데 성공한다. 여기까지가 아이언맨의 탄생과 성장 배경에 관한 이야기다.


아이언맨1 빌런: 아이언 몽거

아이언맨 빌런 아이언 몽거

한편 토니의 동업자인 오베디아 스텐(제프 브리지스, Jeffrey Leon Bridges)텐링즈에게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무기를 팔며 토니를 납치시키도록 지시한 배후라는 사실이 드러난다. 오베디아는 텐링즈가 입수한 마크1 수트와 설계도를 뺏어 아이언 몽거를 만들지만, 가장 중요한 아크 원자로를 만들 수는 없었다.

토니는 예전부터 오베디아를 수상하게 여겼고, 비서인 페퍼 포츠(기네스 팰트로, Gwyneth Paltrow)에게 부탁해 무기 거래 목록을 해킹하도록 부탁한다.

오베디아의 배신

페퍼는 오베디아의 컴퓨터를 해킹하는데 성공하지만 이 사실을 눈치챈 오베디아는 작정하고 토니를 찾아가 마비시킨다음 가슴에서 아크 원자로를 뽑아가는데…

아크 원자로 획득

다행히 구형 아크 원자로를 페퍼가 보관해두었고 위기의 순간 평소에는 말을 듣지 않던 로봇 팔이 토니에게 아크 원자로를 건네주게 된다. 토니는 에너지가 부족한 원자로를 가슴에 끼우고 아이언 몽거의 타겟이 된 페퍼를 구하기 위해 출동한다.


아이언맨1 결말

아이언 몽거

힘과 성능으로는 아이언 몽거를 이길 수 없었던 토니는 높이 날아오른다. 토니는 여러 실험 끝에 높은 고도에서 수트가 얼어붙는 결빙 문제를 해결했으나 아이언 몽거는 해결하지 못했고 결국 수트가 얼어붙고 추락한다. 하지만 끝까지 살아남아 토니를 추격하는 아이언 몽거.

토니는 최후의 수단으로 페퍼에게 회사의 대형 아크 원자로를 과부하 시킬 것을 부탁한다. 대형 아크 원자로가 과부하 되면서 토니는 옥상 구석으로 튕겨 살았고, 수트가 열려 있던 오베디아는 아크 원자로의 에너지를 정면으로 맞게 되면서 사망한다.

아이엠 아이언맨!

I am Iron Man!

다음날 기자회견에서 토니는 스스로 아이언맨임을 밝히고 영화는 끝난다.


아이언맨1 쿠키영상 및 MCU 떡밥

쉴드의 콜슨 요원

아이언맨1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 제작된 영화다. 그래서 영화에서는 아이언맨의 탄생과 성장 스토리뿐만 아니라 어벤져스에 대한 떡밥이 중간중간 등장한다. 예를 들면 쉴드 요원인 콜슨이 등장하고,

쉴드 닉퓨리

나는 아이언맨이다? 세상에 슈퍼 히어로가 너 하나 뿐인거 같아?

아이언맨1 쿠키영상을 보면 쉴드의 국장 닉퓨리(사무엘 잭슨, Samuel L. Jackson)가 등장한다. 그리고 토니에게 슈퍼 히어로로 구성된 팀이 있음을 언급한다.


아이언맨1 한줄평

아이언맨 1

★★★ 3.0
마블 스튜디오 전설의 시작!

지금이야 워낙 유명하고 인기 있는 캐릭터이지만, 아이언맨1 개봉 당시에는 크게 재미있다고 생각되진 않았지만, 충분히 몰입해서 봤다. 볼만한 영화다. 영화를 보면서 유일하게 아쉬운 것이 있었는데 바로 페퍼 포츠 역할을 맡은 기네스 펠트로가 너무 야위여 보였다는 것 정도다. 마블 스튜디오의 시작이니 마블 입문자라면 꼭 봐야 한다.


추천 포스트

마블 영화 보는 순서
링크: https://k-man.kr/마블-영화-순서


5분 콘텐츠 by 박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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